네 기계공학의 시작 기구학에 대해서 첫 포스팅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기구라고 하면
열기구
이거 만드는 거 아니예요..
그냥 움직이는 모든 인위적 장치를 기구로 볼 수 있습니다.
흔히들 많이쓰는 문장으로 "이 기계가 돌아가는 메커니즘을 이해할수없어"
"그러한 사회적 현상을 이해하려면 국정 운영의 메커니즘을 알아야 한다."
등등 흔히들 사용하는 용어가 '메커니즘' '메커니즘' 인데요.
우리들의 친구, 선생님, 동료, 선배, 하나님(?) 위키피디아에서 보면
메커니즘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메커니즘(mechanism)은 다음을 가리킨다.
바로 지금 우리가 하려는 기구학이! 바로! 메커니즘 즉 기구학 입니다.
거기서 작동하는 그 사물을 일컫자면 '기구' 입니다.
기구 중에서 동력이 추가된 형태를 우리는 특별히 기구중에서 기계 라고들 하고 우리가 알고있는
이런거나
이런 분들
또는
이러한 분들
그리고
이런분들 까지
다양한 것들이 대부분 "기계" 의 범주에 들어 갑니다. 움직이는데 조작을 사람의 '힘'으로 움직이는게 아니거든요.
다 기계인데 기구는 왜 공부하느냐 하면
움직이는데 힘이 얼마나 드느냐를 예상하기에 앞서서
움직이느냐!? 부터 고려하고, 움직이면 얼마나 움직이느냐? 도 생각 하기 위해서 기구학에 대해서 알아보아야 합니다.
걍 WD만 뿌릴순 없는 노릇이니까요.
어쨌든 그래서 기구학을 적용시켜서 이게 움직이는가 부터 확인하고 움직인다면 얼마나 움직이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기구학에서 사용하는 내용은 거의 중학교~고등학교 과정에서 얻게되는 지식 이상의 수학적 능력이 필요하진 않습니다.
어찌보면 궂이 공부 할것 까지 있나 대충 보면 이게 움직이는지 안움직이는지 알수 있잖아. 라고 생각 하실분도
있을겁니다.
아주 간단한 경우를 보자면
가장 대표적이고 어찌보면 유용한 형태인 4절기구를 보겠습니다.
링크가 4개라고 해서 4절기구 입니다.
Adams 라는 프로그램을 활용해서 그려봤습니다.
형형색색의 막대기가 하나의 링크이고 만나는 지점마다 joint 즉 회전 가능하도록 핀으로 꿰었다고 하면
이놈이 하나의 링크에 움직임을 주었을 때 움직일수 있을까요?
뭐… 예상대로 돌아가네요 재미없다.
그렇다면
출처 :단국대학교 기계공학과 김태정교수님 기구설계학 노트
이건 어떨까요. 어느정도 감각 있으신 분들은 예상은 할 수 있을 것이나. 왜!? 냐고 물어 본다면
설명하는데 꽤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다음 포스팅에 소개하고, 또 예외사항이나 그 원리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Ps.
일단 시작은 했는데 이 포스팅이 차후 끝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대학생의 패기로 생각하고 하는게 아니라 하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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